행복한 사람

1832-1883 프랑스 파리인상주의 화가 사법관인 아버지의 권유로법률 공부를 하다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여 토마스 쿠트르의 화실에서 공부하며 루브르 박물관에 드나들며 벨라스케스 고야와 같은 에스파냐 화가들의 작품에 매료되었다. 1863년 낙선 전람회를 계기로 파리 화단의 문제아로 등장하게 되..

신세계백화점서 '서양 근.현대미술의 거장'전 [연합뉴스 2005-09-30 10:58] 모네의 `대운하' (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10월 4-10일 본점 10층에서 '서양 근.현대미술의 거장'전을 개최한다.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전시는 11월 뉴욕 소더비 메인 경매의 한국 프리뷰..

스카이블루가 생각하는 좋은 작가의 조건 1. 작품에서 작가의 느낌(정체성)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유명작가의 화풍과 색체 그리고 주제를 모방한 작품은 감상자 입장에선 작품이 유치해 보일 뿐이다. 차용과 병치, 그렇지 않은 것은 구분해야 한다. 2. 작품의 주제을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아무..

내마음의 캔버스 - 오늘의 그림편지 클림트의 "kiss" 사랑은 늦게 올수록 격렬하다. - 호리티우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마지막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도 산을 쌓을 수 없다." 앞의 것은 시작의 중요성을, 뒤의 ..

내마음의 캔버스 - 오늘의 그림 이야기 클림트의 "kiss" 사랑은 늦게 올수록 격렬하다. - 호리티우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마지막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도 산을 쌓을 수 없다." 앞의 것은 시작의 중요성을, 뒤..

달리의 사랑 초현실주의의 거장 살바도르달리(1904~1982)의 <거울을 통해서 본 입체적으로 표현한 달리와 갈라>라는 작품은 달리와 갈라(Gala)의떨어질 수 없는 공동체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여섯 개의 거울을 바꿔가며 그렸는데 이는 달리와 갈라가 영원히 존속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 2004년은 살바도르 달리가 태어난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이다.달리 탄생 100주년을 두고 온 세계가 떠들석하다,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겠지만 여하튼간 미술계가 떠들석한 것 만은 사실인것 같다.스페인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달리 탄생10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

칸딘스키 [1866.12.16~1944.12.13] 20세기 추상 미술을 개척한 칸딘스키<1866∼1944>는 초기 사실주의풍부터 인상파풍, 표현주의를 거쳐 추상주의로까지 그의 작품세계는 상당히 변모했다. 소련에서 예술 혁신을 위해 애썼던 칸딘스키는 희망을 찾아 베를린으로 옮긴다. 바우하우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망갱 [1874 ~ 1949] 파리 출생. 국립미술학교(에콜 데 보자르) 시대에 G.모로에게 사사하고 H.마티스, A.마르케, G.루오 등과 교유하며, 1905년 살롱 도톤의 유명한 포비슴(野獸派) 출품사건에 참가하였다. 같은 해에 상트로페에서 P.시냐크와 사귀었으며, 남프랑스의 색과 빛에 매혹되어 그곳에서 대부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