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놀데3 에밀 놀데 ( Emil Nolde 1867.8.7 ~ 1956.4.15 ) 독일의 화가. 본명 에밀 한젠(Emil Hansen). 슐레스비히 출생. 슐레스비히의 조각학교를 졸업한 후 공업학교의 용기화(用器畵) 교사로 교편을 잡다가 회화 쪽으로 전향하였다. 뮌헨·파리·코펜하겐 등지에 유학하여 인상파의 영향을 받았다. 그후 드레스덴의 브뤼케..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2.04
에밀놀데 '빨간 양귀비(Red Poppies)' 1920년경. 에밀 놀데 우리는 언제나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말 것을 교욱 받아 왔다. 그림을 그릴때도 그랬다. "자 형태를 잡고 그 안을 깨끗이 칠해요. 삐져 나가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야 높은 점수를 받았고 높은 점수가 그 사람의 잣대가 되었었다. 하지만 결국 개개인에..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2.04
에밀놀데 오순절 환희 원색으로 표현 에밀 놀데/오순절 ▲ 에밀 놀데의 <오순절> 19세기 인상파 이후 화가들은 가능한 한 태양 빛에서 그대로 표현되는 원색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유는 중간색은 고상하기는 하지만 정열적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뜨거운 피가 끓어오르고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열정..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2.04
말년에 모네 그림이 다른 이유?? 모네의 그림을 보면 유독 말년의 그림만이 다르게 보인다. 혹자들은 그러한 그림이 후세의 추상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지만, 모네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렸던 것이다. 말년에 그린 모네의 그림이 다른 이유는? 인상파 화가의 대표적인 인물인 모네(Claude Monet; 1840-1926)는 노년에 시력에 문제가 있었..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2.03
공원·미술관·유적·온천·이 있는 곳 공원·미술관·유적·온천·이 있는 곳 [중앙일보 2005-11-29 18:14] [중앙일보 스폰서섹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10분이면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일본 산인지역의 관문이다.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을 합쳐 산인지역이라 부른다. 일본 본토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해와 접하고 있다. 예부..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1.29
피카소의 일화 피카소의 일화. 어느 화창한 날 오후 한 여인이파리의 거리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다. 바로 이때 그녀는 길가의 한 카페에서 스케치를 하고 있는 한 화가를 발견했다.그림솜씨가 제법이었다. 그녀는 즉석에서 그 화가에게 자신을 스케치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적당히 사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23
야수파[포비즘] 총정리 야수파 미술 총정리[fauvisme, 野獸派] 마티스. 드렝. 블라멩크 루오. 뒤피 "이만년 이상 지속되어온 미술의 전통은 그림 내부의 질서를 중시하는 새로운 원리에 의하여 그 근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현대 미술이 그 내부의 질서로 눈을 돌리자 새로운 미술 양식이 봇물 터지듯 나오기 시작한 것이..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23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 요절한 천재 화가, 모딜리아니는 독특한 그의 그림 만큼이나 잘생긴 외모와 독특한 삶의 방식, 그리고 가슴아픈 사랑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습니다. 22세에 파리로 건너온 이탈리아의 청년 모딜리아니는 그림으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내재해 있는 예술에 대한 열정..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20
[스크랩] 고디바 영국 런던에서 차로 70분 거리에 있는 코벤트리 Coventry 는 이차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받아 완전히 폐허가 되고 말았죠. 그곳의 대성당도 폭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잔해를 그대로 놔둔채 그 바로 옆에다가 대성당을 새로 지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바라다 보이는 성당의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13
클림트의 사랑이야기 구스타브 클림트의 사랑 누구나 사랑을 갈망하지만 항상 사랑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기가 얼마나 힘든가는 사랑을 해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잡다한 일로 신경써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연인들은 사랑하면서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