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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홍보 방송, 종편 지원책”…수신료 인상 반발 확산

'KBS, 추진 본격화' 논란과 전망 지난 9일 < 한국방송 > (KBS) 이사회에 수신료 인상안이 공식 보고됐다. 2500원에서 6500원으로 4천원을 한꺼번에 올리겠다는 것이다. 비록 컨설팅사의 손을 빌리기는 했지만 사실상 한국방송과 정부의 의중이 담겼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4일 오후 2시에는 한국방송 주..

SBS단독중계는 국민들의 월드컵 열기를 빼앗아 가 버렸다

어제 한국과 그리스전에 통쾌한 승리는 설렘과 희망을 만들어 낸 멋진 선물이었다. 그러나 온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월드컵이 한방송사의 독점 야욕으로 그러한 선물의 효과가 반감 되어 버렸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SBS의 차범근씨의 해설만을 들으며 월드컵 전 경기를 보고 싶지 않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