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그림 이야기

밀레

영원한 울트라 2006. 5. 17. 13:55
프랑스 화가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 – 1875)는 프랑스의 시골 바르비종을 중심으로 모인 화가들중의 중요 구성원이다. 바르비종파라 불리우는 이들은 사실주의(realism)을 지향하고 있었다.
네덜란드 화가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 – 1890)는 후기인상파(Post-impressionist)로 분류된다. 고흐는 밀레의 작품을 다수 모작하였는데 이를 원작과 비교해보면 동일한 장면이라도 작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걸 관찰할 수 있어 흥미롭다.


자료출처: 네이버 trustle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