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후의 소련 예술학은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결합한 예술창조의 원리를 변 증법적 사적 유물론에 입각하여 발전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비에트 이데올로기의 영향하여 있는 모든 국가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예술생산의 토 대로 삼았다. 이전의 전형적인 도상에서 반하는 투쟁적 도사으이 새로움은, 마치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단적 욕구와 개인적 욕구의 대립으로부터 비롯될 수 있듯이, 현실 적인 문제들을 묘사하는 가운데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소련과 도북아시아 제 국들에서는 낡은 교의 속에 양식이 정체되는 현상들이 나타났으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숭고하게 이상화시키는 방향으로 주제가 고정되는 현상도 나타났 다. 쿠바나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의 개별적인 화가들에게서는 오직 향토색이 잩은 국민예술에 전념하는 길만이 독자적으로 양식적인 면에서 관료적인 테마 설정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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