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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미술대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판화,조각,공예,문인화,디자인,서예,학술.평론 등 9개 부문에 총 1천362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대상 5개 작품과 최우수상 1개 작품 등 총 802개 작품이 입상했다.
한주용씨의 `인간 시지프스'가 회화(한국화,서양화.판화).조각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고 공예부문은 김소영씨의 `자연과 문명', 디자인부문은 권기명씨의 `환경포스터', 서예부문은 손은숙씨의 `산중신곡', 문인화부문은 윤귀옥씨의 `묵죽(墨竹)'이 각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송만용씨의 논문 `김광우 작품에서 "+"는...'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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