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흐 운명은 가혹했다. 그러나 영광은 계속된다. 반 고흐는 8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 그는 경멸당했고 조롱받았으며 몰이해의 차가운 시선 속으로 던져졌다. 그의 그림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그림을 그렸다. 그는 응시했고 깨달았다. 그리고 그림은 그를 응시했다. 자화상에서 그는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10.15
[스크랩] 마티스 '색채의 지배자'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1869~1954 북 프랑스의 르 카토에서 곡물상을 하는 부친과 아마추어 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티스는 파리에서 미술 수업을 받았다. 에꼴 데 보자르에 입학하게 되면서 그는 푸생과 샤르댕 등의 작품을 모사하는 인습적 보수적 경향의 그림을 따라 했었다..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10.15
고흐, 가셰 박사의 초상 빈센트반고흐, 가셰 박사의 초상 [Dr. Paul Gachet, Vicent van Gogh] Vincet van Gogh. Dr. Paul Gachet. 1890. 고흐의 마지막 작품은 함께 말년을 보냈던 가셰 박사를 그린 < 가셰 박사의 초상 >입니다. 고흐의 손을 떠난 후 13번 주인이 바뀌며 6개국을 거친 이 그림의 긴 여정은 현대 미술사 그 자체이며, 당시 비평가..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10.09
작가이력도 모르고 그림 사서야 작가이력도 모르고 그림 사서야 2007년 5월 17일 한국경제신문 崔炳植 < 경희대 교수·미술평론가 > '대체투자'라는 말이 한동안 자금운용 전문가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탈출구처럼 보였다. 잇달아 출시된 국내 아트펀드에 관심이 집중된 것도 그렇지만 이제 미술품 또한 대체투자의 한 분야로서 세..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10.09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기 힘들다 조선일보 | ▲ 로댕의‘생각하는 사람’의학적 견해로 따져본 로댕의 조각품 “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자세로는 오래 생각하기는커녕 숨 쉬기조차 힘들다.”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Rodin·1840~1917)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10.08
가치라는 것 가치라는 것... 요즘, 미술품 경매기록이 경신되고 잇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박수근 '빨래터' 45억2천만원 낙찰국내 미술품 사상 최고가" 소더비에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억400만 달러)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은 아래 작품은 파이프를 든 소년은 1905년에 완성된 그림으로 피카소가 프티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09.30
[스크랩] 명화 미술작품 잘 모르지만 감동적인 작품들은 있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퍼펙트! 사실보다 더 사실적인 옷자락이 환상적이다. 차가운 대리석에 저런 생명력을 불어놓다니 ..진짜 23살에 만든 거야? 오우! (뭉크의 절규) 괴기스런 표정, 타들어 버릴 것 같은 불안함으로 첫인상이 안좋았던 그림. 이 작..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09.30
[스크랩]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500년 전에 설계된 탱크와 비행기 15세기 이탈리아의 예술가이자 엔지니어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52~1519)는 그 천재성을 다방면으로 발휘하여 차량, 비행기, 무기 등 현대의 수많은 발명품의 원형을, 그것들이 실제로 나오기보다 수백 년 앞질러 구상해 냈다. 레오나르도..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09.30
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자크 루이 다비드..."목숨 바쳐 싸우겠다" 당찬 경의 나타나 1784년~1785년, 캔버스에 유채, 330 X 425 cm, 파리 루브르 미술관 ■ 오늘의 주제- 애국심 옛날 로마에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호라티우스 가문이 있었어요. 호라티우스 가문 사람들은 낮이나 밤이나 조..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07.31
일리아 레핀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일리아 레핀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살아 돌아온 '혁명가 가장' 가족들은 놀라움 반 기쁨반 1884년~1888년, 캔버스에 유화, 160.5 X 167.5 cm ★ 오늘의 주제 - 당혹 19세기에 러시아에서 일어난 '러시아 혁명'은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어요. 같은 민족끼리 원수처럼 서로의 가슴에 총칼을 겨누고, 가족을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