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880

‘화가’ 꿈 이룬 최수지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

고교 졸업 20년 만에 ‘화가’ 꿈 이룬 최수지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레이디경향 2005-12-15 21:18] “제 그림에 옷이 입혀져 걸려 있는 걸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무릇 세상살이는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힘이 되는 법이다. 97년 결혼과 함께 한국을 떠났다 미국서 딸 진아를 낳고 3년 전 ..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전주서 ‘다방 미술 전시회’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전주서 ‘다방 미술 전시회’ [한겨레 2005-12-15 21:57] [한겨레] “한때는 다방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달걀 노른자를 동동 띄운 커피를 마시던 시절이 있었죠.” 평균 연령이 70살이 넘은 ‘실버 화가’ 12명이 모여 1960년대를 풍미했던 ‘다방 전시회’를 열었다. 전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