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는 ‘은퇴[ 隱退 ]’다. 은퇴란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내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생산활동은 중단했지만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삶의 형태로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의미하는 ‘퇴직[ 退職 ]’과는 차이가 있다. ..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8.05
진정한 친구 요즘 박용하의 죽음으로 연예계가 시끄럽다. 잇달아 발생하는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들... 무슨 마가 낀건 아닐까? 아무튼 이제는 더이상 이런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박용하의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만사 제치고 온 사람은 소지섭이다. 박용하 죽음과 친구 소지섭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7.06
이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 SBS 차업근 해설위원과 월드컵 대표 차두리의 공동 월드컵 경기(독일 대 아르헨티나)중계가 있었다. 부자가 나란히 중계방송을 한다는 것...아버지와 아들 온 국민에게 자신의 아들이 뛰고 있는 경기를 중계방송 한다는 것. 아,, 자식을 갖은 모든 부모의 꿈 아닌가! 정말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차..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7.04
자살 공화국 대한민국~ 짝짝짝! 자살 공화국 대한민국~ 짝짝짝 5000년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살아 온 그리고 살고 있는 이들은 과연 어떤 곳에서 살고 있는가! 국가에선 다이나믹 코리아를 외치며 샤우팅을 하라지만 그 이면엔 온통 스트레스와 죽음이란 그림자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나라인들 어느 인간인들 스..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7.02
자살충동 "검색하기">박용하, 당신만큼은 정말 자살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연예계의 자살주의보가 빨간 경보음을 울린 것은 이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E%C8%C0%E7%C8%AF&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701072804021" target=new>안재환,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3%D6%..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7.01
새벽이 오기전이 제일 어둡다... 봄이 오기전이 제일 춥다는 말처럼 요즘 내 인생에서 가장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짧은 인생사지만 참으로 많은 걸 겪으면서 사는 것 같다.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 기업, 정계 그리고 학계까지 두루 섭렵하는 시련(행운?)은 뭘까? 신이 내게 무엇을 하라고 암시 하시는 걸까? 오늘 어머님 제사 대신 ..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6.22
허정무감독의 리더쉽 남아공에서 선전하는 우리 국가대표팀의 허정무감독의 용병술과 리더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번 큰 행사를 치룰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지만 히딩크 역시 그랬고 허정무감독 역시 화두에 중심에 서 있다. 허감독은 14일 오후(한국시간) 예정됐던 훈련을 취소하고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아르..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6.14
SBS단독중계는 국민들의 월드컵 열기를 빼앗아 가 버렸다 어제 한국과 그리스전에 통쾌한 승리는 설렘과 희망을 만들어 낸 멋진 선물이었다. 그러나 온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월드컵이 한방송사의 독점 야욕으로 그러한 선물의 효과가 반감 되어 버렸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SBS의 차범근씨의 해설만을 들으며 월드컵 전 경기를 보고 싶지 않다. 물론 ..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6.13
진중권님... 오늘 mbc 100분 토론을 보고 참으로 많이 웃었다. 평소 진중권의 경박스러운 자세에 반감도 느꼈고 논리성에는 감탄도 하였다. 오늘 전원택변호사와의 토론에서 역시 내 생각을 확고히 해주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진중권님과 맞장 토론을 해 보고 싶다. 그래서 진중권님에 대해 찾아 보았다. 또 한번 .. 행복한 삶/나의日記★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