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디바 영국 런던에서 차로 70분 거리에 있는 코벤트리 Coventry 는 이차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받아 완전히 폐허가 되고 말았죠. 그곳의 대성당도 폭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잔해를 그대로 놔둔채 그 바로 옆에다가 대성당을 새로 지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바라다 보이는 성당의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13
뒤피 라울뒤피 Raoul Dufy (1877.6.3~1953.3.23) 프랑스 화가. 디자이너. 1877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의 르 아브르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와 터어키의 전쟁이 일어나던해 1877년 라울뒤피는 프랑스의 작은 금속회사의 경리직원으로, 휴일에는 교회 성가대를 지휘하던 아버지 리용 마리우스 뒤피와 어머니 마리우제니.. 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2005.10.13
전봉준 향기나는 내캔 그림편지 박생광 - 전봉준 한 작가가 아직 살아 있을 때는 우리는 그의 가장 못한 작품으로 그를 평가하고, 그가 죽으면 그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그를 평가한다. -사뮤엘 존슨- 미네르바님의 명언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갤거타의 마더 데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詩 류시..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5.10.12
[스크랩] 모네~ 향기나는 내캔 그림편지 모네 - 가을, 숲으로 통하는 길(1876)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들이 고뇌와 인종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H.헤세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며... 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2005.10.12
이중섭·박수근 위작 판정 16명 명단 공개 요구 이중섭·박수근 위작 판정 16명 명단 공개 요구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한 국회 문광위 국정감사에서 안목감정을 통해 이중섭·박수근 화백의 그림을 위작이라고 판정한 미술계 인사 16명의 명단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안목감정을 통해 위작이라고 판정한 인사 16명.. 미술사랑/전시소식 2005.10.12
클림트의 사랑이야기 구스타브 클림트의 사랑 누구나 사랑을 갈망하지만 항상 사랑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기가 얼마나 힘든가는 사랑을 해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잡다한 일로 신경써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연인들은 사랑하면서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5.10.10
부동산 규제·저금리…“미술품 투자 해볼까”…신개념 재테크 ‘아트뱅킹’ 각광 부동산 규제·저금리…“미술품 투자 해볼까”…신개념 재테크 ‘아트뱅킹’ 각광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작품은 당초 40억∼60억원 정도로 추정됐으나 170억원에 판매됐습니다. 반면 오는 11월에 미국 뉴욕 경매에 나올 ‘9개의 마릴린 먼로’ 작품의 경매가는 약 20억∼30억원으로 추정하고 .. 미술사랑/전시소식 2005.10.10
대가작품 무더기 가짜 후폭풍 휩싸인 미술계 대가작품 무더기 가짜 후폭풍 휩싸인 미술계 위작논란에 휩싸인 이중섭 박수근 화백의 일부 그림이 검찰조사 결과 ‘가짜’로 드러나면서 미술계에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10여년간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미술시장은 이번 사건의 파장으로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이며 두 대가는 물론이고 유.. 미술사랑/전시소식 2005.10.10
드 랭 <Derain, Andre> 드 랭 <Derain, Andre> (1880.6.10~1954.9.8) 프랑스의 화가. 파리 교외인 샤토 출생. 일찍이 회화와 기계에 취미를 느껴, 공과대학 입학준비를 하다가 방향을 바꾸어 회화를 전공하였다. 처음에는 샤토에 살고 있던 M.de 블라맹크와 친교를 맺고 같은 아틀리에에서 제작하였다. 1905년 H.마티스와 알게 되어 그 .. 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2005.10.10
샤갈-도시위에서 내마음의 캔버스 - 오늘의 그림편지 샤갈 도시위에서 (1914~1918) 샤갈이 벨라와 결혼한 직후 제작한 작품들 중의 하나이다. 비테프스크의 다른 화가들이 추상을 시도하고 있을 때, 그는 신혼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오히려 아주 전통적인 회화형식으로 돌아갔다. 혁명의 소요 한복판에 있었음에도 (이 그.. 미술사랑/해외작가소개방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