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HD, IPTV 전용 PP 첫 등장 IPTV 전용 채널사용사업자(PP)가 첫선을 보였다. 4일 KT에 따르면, 스카이라이프 자회사인 SKYHD가 만든 엔터테인먼트 성격의 IPTV 전문 PP `채널1'이 3일 정식 개국하고 본 방송에 돌입했다. 채널1의 등장은 사실상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과 경쟁관계인 IPTV가 직접 운영하는 첫 PP라는 점에서 IPTV 업계는 물..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5
케이블협회, '스마트TV 대응방안' 포럼 개최 케이블협회, '스마트TV 대응방안' 포럼 개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오는 6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스마트TV 등장과 케이블 업계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2차 디지케이블비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한진만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박승권 ..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4
종편사업자, 1개보다는 다수…콘텐츠로 접근해야 "종편사업자, 1개보다는 다수…콘텐츠로 접근해야" 한국방송학회 세미나서 "숫자 지정은 정부 역할 아냐"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에 있어 언론의 관점보다는 콘텐츠 활성화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협소한 국내 광고 시장의 규모를 고려해 1개 사..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4
종합편성채널 논란 '2라운드'…"특혜 바람직한가?" 종합편성채널 논란 '2라운드'…"특혜 바람직한가?" "갯수 제한 안 하면서 특혜 주는 것은 이율배반적"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종합편성채널 선정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금까지는 종편 후보 사업자 허가 갯수를 두고 이해 당사자들 간의 공방이 있었지만, 정부가 종편사업자 숫자를 제한하는 ..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4
TV에브리웨어 서비스 확산 전망 서비스 오픈 한달 만에 34만 가입자를 확보한 CJ헬로비전의 TV 에브리웨어 서비스 ‘티빙’이 다른 케이블TV방송사(SO)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SO협의회에서 다른 케이블TV방송사도 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실시간 인터넷TV인 티빙(ww..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4
CJ헬로비전, 티브로드와 '케이블 양강' 구축 CJ헬로비전, 티브로드와 '케이블 양강' 구축 포항·신라방송 인수로 영남권 거점 확보…가입자도 330만 돌파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경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 2곳을 인수하면서 케이블TV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CJ헬로비전은 28일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 지분 97.46%를 496억원, 신라케이블..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7.03
"통신 전문가의 귀환"…CJ그룹, 대표급 인사 단행 "통신 전문가의 귀환"…CJ그룹, 대표급 인사 단행 변동식 대표, CJ헬로비전으로…MVNO 진입정책 탄력 예상 CJ그룹이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를 맞바꾸는 그룹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인사조치에서 CJ헬로비전 대표로 발령받은 변동식 현 CJ미디어 대표는 KT와 데이콤..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9
케이블TV 약진과 저가경쟁의 덫 선정성과 폭력성 등 저질 콘텐츠로만 인식되던 유료방송이 변하고 있다. 지상파와 대등한 수준의 콘텐츠를 일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제작하며 고화질(HD), 3차원(3D) 및 개인용비디오녹화기(PVR) 등 새로운 서비스 혁신을 플랫폼 사업자가 제공한다. 유료방송시장이 새롭게 거듭나는 것이다. 그럼..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5
'역성장' 케이블방송 깊어가는 고민 케이블TV방송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다. 인터넷TV(IPTV) 등 경쟁업계의 공격적 영업은 물론 통신업체들의 방송상품을 포함한 '통합요금제' 출시로 요금 인하 경쟁이 불붙으면서 케이블업계의 위기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20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케이블TV 방송가입자는 1526만50..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4
디지털 케이블 추진단 활동 최근 방송·통신 산업계의 화두는 3D, 스마트 서비스 등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신기술의 출현은 고화질영상(HD)산업과 양방향 방송통신융합서비스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한다. 케이블TV업계도 현재 가입자의 20%에 달하는 300여만 디지털가입자를 확보했으며 2012.. 무한경쟁/케이블TV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