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영훈 1970년대부터 은은한 그림자를 드리운 돌을 허공에 띄워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왔던 작가 고영훈의 근작전이 4월 21일부터 가나아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그의 그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돌'이 사라지고 꽃과 도자기들이 새로운 오브제로 등장했다는 것. 특히 ..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30
[스크랩] 홍경택 홍 경 택 홍경택_서재1_캔버스에 유채_181.5×220.7cm_1997 2000년 8월 9일_ 인사동 인사미술공간에 신전-神殿_ 이라는 이름으로 홍경택 회화展_이라는 전시회가 열렸을때는 아무도 이 그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_ 홍콩 크리스티가 27일 오후 실시한 아시아 컨템퍼러리 경매에서 이 무명의 서양화가 홍..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28
[스크랩] 황창배 황 창 배(1948 ~ 2001) 그의 작품을 떠올릴 때마다 필자는 어느 비평가가 말했듯이 "동양화도 이제는 하산(下山)을 할 때가 되었다"는 도사같은 말을 상기하게 된다. 농경사회에 그런대로 통용될 수 있었던 산수화, 화조화 따위는 공업사회, 상업자본주의 시대에 분명 새로 태어나야 하며 "과감한 체질개선..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27
김창열 김창열(金昌烈) 화백 1926년 서울 출생 1948~1950 국립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수학 1966~68년뉴욕 아트 스튜던트,리그에서 판화전공 개인전 다수 (한국 프랑스 독일外)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우리 나라의 김창렬 화백은 20여년간 물방울만을 화폭에 담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룩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짐...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25
[스크랩] 이인성 이 인 성 모자를 쓴 자화상 1950 나무판에 유채 해당화 1944 캔버스에 유채 228.5X146cm 호암미술관 소장 온일 1930년대 중반 종이에 수채 72 x 90cm 정원 1930 캔버스에 유채 90.9x89.3cm 어촌 덕적도 풍경 캔버스에 유채 32x41cm 계산동 성당 1930년대 중반 종이에 수채 35.5x45cm 여름 실내에서 1934 캔버스위에 수채 71x89.5c..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19
박수근 작품연구 <맷돌질하는 여인>의 소재는 이미 1940년 國展(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된 선례가 있다. 설정이나 구도가 거의 같은 점으로 미루어 작가는 한 10년이 지난 뒤 문득 과거의 어떤 소재에 대한 애착을 구체적으로 실현 해 보려는 마음을 먹었을 것이다. 이처럼 박수근의 작품 가운데는 소재에 대한 반복..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8.01.04
[스크랩] 박태성 난 그림을 그린다. 내가 꿈꾸어 왔던 그런 그림을 그린다. 내가 어린 시절 마음 속으로,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그런 그림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내 그림은 두 가지 의미로 볼 수 있다. 한 가지는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내 그림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여자이고 보이지 않는 것..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7.11.28
이재삼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 밤하늘에 달을 그려보자. 어떻게 그리는 것이 좋을까? 선으로 달 모양을 그려놓고 먹물로 달빛을 칠하려니 어쩐지 조금 싱겁다. 차라리 구름을 드리워 붓이 닿지 않은 부분으로 달빛이 발하도록 하는 것(烘雲拓月)은 어떨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것이 있고, 그..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7.11.19
이정웅 이정웅은 1963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동안 20회의 개인전과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200여 회의 단체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세 차례 특선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미술사랑/국내작가소개방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