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 혁명, 시청자는 주인인가? 디지털 TV 혁명, 시청자는 주인인가? * <KBS 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주제에 비해 전달되는 형식의 고민이 조금 아쉬운 듯 했습니다. 아마 제작기간의 촉박함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 '디지털 시대의 공영방송의 역할과 임무'라는 좀 더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10.01
"콘텐츠 진흥 문화부 이관 힘들 것" “방송콘텐츠 진흥업무 문화부 이관은 위원회에서 의결되기 어렵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은 업무보고 후 질의에서 “2개월전 통과한 방송통신융합기본법에 의하면 방송콘텐츠 진흥 업무..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9.05
방송통신법제의 현안과 과제 방송통신법제의 현안과 과제 변호사 최 영 호 1. 방송통신융합과 법 신문과 함께 방송, 통신은 국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정보제공자로서 여론형성의 기능은 물론 국가권력기관의 통치행위를 감시하는 비판, 감시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매체다. 원래 방송은 라디오와 지상파 ..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9.05
‘제작-송출 분리’ 중국, 외주제작 확대되나 외주제작의 개념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2003년부터다. WTO 가입을 계기로 중국은 언젠가 방송영역도 개방되어야 한다는 긴박감을 가지게 됐으며, 이전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방송사 내에서 제작되는 기제로서는 콘텐츠의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인식에서였다. 그 후 ‘제작-송출의 분리..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중국, 7월부터 드라마 제작 규제완화…한국에 수혜 중국, 7월부터 드라마 제작 규제완화…한국에 수혜 광전총국 발표…제작가능 업체 132개→4천57개로 늘어 베이징(중국)=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중국 정부가 7월 1일부터 드라마 제작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한중간의 드라마 교류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는 갑종 방송국인 132개만 드라마를 ..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中미디어기업 글로벌화 동북아 글로벌미디어그룹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한중 양국간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중국 정부가 여전히 미디어 시장에 대해 '폐쇄성'을 고수하고 있어 앞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한국방송학회와 중국쩐메이대학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한중..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중국의 발빠른 미디어 육성책 중국의 발빠른 미디어 육성책 "중국 TV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펀드를 만들어 드라마 제작사를 지원하고 있고 세금도 환급해 준다. 제작사에는 드라마를 방영할 수 있는 방송채널도 주선해준다. "(짜오후이 중국 쩐메이대 교수) "한국에서는 정부가 방송 콘텐츠 수출을 지원하는..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세계적인 글로벌미디어그룹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 세계적인 글로벌미디어그룹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상해시가 100% 지분을 소유한 SMG는 CJ오쇼핑과 합작으로 홈쇼핑업체(동방CJ)를 설립, 중국 미디어콘텐츠 시장 개방 전략을 구체화했다. 오는 2012년 방송시장 규모가 20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은 정부가 직접 '..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중국의 문화산업 육성 중국의 문화산업 육성에 주목하는 까닭 김경원 CJ 부사장·경영연구소장 2009년은 중국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세계가 경기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국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며 세계 경제를 주도했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G2로서의 위상을 차지..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
中 외자기업에 문화산업 진입장벽 낮춘다 중국은 민간투자와 외자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문화산업에 대한 외자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출 전망이다. 또 국유문화기업의 주식제 구조를 개편하고 문화산업의 구조를 공유제를 위주로 각종 소유제가 공동 발전하는 구조로 개혁해 나갈 계획이다. 新华社 22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원자바오 총리가 .. 무한경쟁/방송통신정책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