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벡신스키 죽어가면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 남녀].. 대략 이런 내용으로 한 동안 인터넷에 떠돌던 그림입니다만, 사실은 러시아 화가 벡신스키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시지요? 아래 본문 중에.. 작가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작..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15
명화 속의 책 읽는 모습 명화 속의 책 읽는 모습 마루바닥위의 지팡이 소리 의자에서 의자로 몸을 옮기는 누군가의 소리, 어느 고명한 사람들이 장정한 귀한 책들 오래된 대리석의 흉상들, 여기저기 걸려있는 옛 그림들 이 큰 방들은 방문객들과 어린이들이 만족하고 기뻐하던 방들, 이 집의 마지막 주인이 살던 곳, 여기에 이..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14
화가의 연인들 RAFFAELLO Sanzio Portrait of a Young Woman (La Fornarina) 1518-19 Oil on wood, 85 x 60 cm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라파엘로'와 ''포르나리나'[Fornarina] 육감적인 '라파엘로'의 애인 'Fornarina'는 만년에 경건한 화풍에서 벗어난 '라파엘로'가 현실적이고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화풍의 주인공이다. '루벤스'와 '엘레네'[Helen]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14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Cleopatra BC 69∼BC 30) 클레오파트라 7세(BC 51∼BC 30).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왕조 마지막 여왕이다.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은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왕가, 이어 시리아 설레우코스왕가에서 발견되고, 프톨레마이오스왕가에서도 여왕이름으로 종종 쓰였으나 클레오파트라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14
[스크랩] 사반느 퓌비 드 사반느(Pierre Puvis de chavannes, 1824∼98)는 19세기 최대의 벽화가로, <성스러운 숲>에서처럼 비현실적이고 이상화된 고대의 옛문명을 상기시켜 준다. 화면의 평면성, 단순한 형태, 큼직한 구도, 단조로우며 장식적인 색채가 특징으로, 고갱, 세라, 툴르즈 로트렉, 세루지에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10
[스크랩] 앵그르와 들라크루아 <월간미술 2006년 2월호 게재> 한 시대를 향한 두개의 시선: 앵그르와 들라크루아 전영백(홍익대 미술대 교수) 라이벌이 되는 경우를 파고들면 크게 두 가지이다. 유사성이 두드러진 경우와 너무 다른 경우이다. 앵그르{J.A.D.Ingres}와 들라클르와{E.Delacroix}는 후자에 해당한다. 이들의 무대는 모던 아..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05
미술영화 1990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영화, 빈센트 (원제 Vincent & Theo)라는 영화는 빈센트 반 고흐가 27살 되던 해, 자신이 전업 화가의 길을 걷겠다고 마음먹는 장면부터 그의 동생 테오가 죽어 형과 같이 뭍히는 장면까지를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1990년에 만들어 졌지만 배경음악과 화면은 빈센트의 비정상..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05
미술관련 영화들 진주귀걸이를 한소녀 2003/ 피터웨버감독/스칼렛요한슨/ 콜린퍼스 16세기 네델란드화가 베르메르의 이야기 폴락 2000감독 애드 해리슨 주연 애드 해리슨 /미샤 가이하든 미국화가 잭슨폴락의 이야기 안드레이 루블로프 Andrei Rublyov (1969) 18세 이상 / 드라마/ Russian Federation· 감 독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04
[스크랩]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감독 피터 웨버 배우 스칼렛 요한슨 / 콜린 퍼스 / 실리언 머피 장르 드라마 / 로맨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95 분 국가 룩셈부르크 / 영국 아름다운 그녀 감상하기 영화스틸컷 그림속에 그녀와 너무 닮았죠?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04
[스크랩] 세잔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세잔(Paul Cezanne) 방법론으로서의 '고독' '세잔 부인 Madame Cezanne' <부채를 든 세잔부인> <노란의자에 앉은 세잔부인> 세잔에게는 내편, 네편이 없다. 실제로 자시이 이루어놓은 것이 엄청난 변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랑스러운 듯이 드러내 놓아 관람객들의 응답.. 미술사랑/그림 이야기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