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439

SBS단독중계는 국민들의 월드컵 열기를 빼앗아 가 버렸다

어제 한국과 그리스전에 통쾌한 승리는 설렘과 희망을 만들어 낸 멋진 선물이었다. 그러나 온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월드컵이 한방송사의 독점 야욕으로 그러한 선물의 효과가 반감 되어 버렸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SBS의 차범근씨의 해설만을 들으며 월드컵 전 경기를 보고 싶지 않다. 물론 ..